성수벨로 너무 하네요 ㅠㅠ

리파인드4 화이트샌드 L사이즈 울테그라 카본휠 

10월초 출고 예정이라해서 10월 첫주에 타던 자전거 판매까지하고 믿고 기다렸는데 10월 중순으로 미뤄지더니 그게 매장에서 조립하다가 프레임 하자 발견하고 반품했다면서 10월말로 미뤄지고 다른분들 출고 받으시는것 같아서 어제 다시 정중히 문의 드리니 화이트샌드 L사이즈는 11월 중순에나 받을수 있다하네요.. 

아 어째야할까 심각히 고민 들어가네요 그냥 패스하고 연식 넘겨서 리파인드5 스램포스 e탭을 노려야할까 아니면 몇일전에 다른 매장에서 BMC 2022년식 입고했다고 연락왔는데 그거 그냥 질러야할까 심히 고민됩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화이트샌드말고 미드나이트는 바로 받을수 있다고는 하던데 매장 단골이나 지인이 미드나이트 신청했다가 화이트샌드로 변심해서 제게 작업들어왔나도 싶고...

자전거란게 원래 타고 싶던거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하니 화이트샌드 대신 미드나이트 타긴 싫고 11월 중순이면 시즌 오프라 그때 받아도 그닥 기쁠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패스하면 다음번 리파인드5가 또 당첨된다는 보장도 없고 ..

확 BMC 2022식 질러서 갈까도 고민되고..

성수벨로 왜 이따구로 일을하는지..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