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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숏!!!

런커배써 런커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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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자전거 처음 시작할 때 빕숏은 필수라 배워

저렴한 빕숏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에 많이 타야 4~50km 길게 타면 8~90km이긴 한데

20km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다들 아시는 거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하네요

 

기변도 했겠다..

이참에 빕숏도 함 바꿔보려고 하는데

워낙 로뚱(173cm/88kg/35inch)이라....빕숏 사이즈 찾기가 참 만만치 않네요ㅠㅠ

 

그리고 알고는 있었지만 뭔놈의 쫄쫄이가 이리도 비싼지..ㅋㅋㅋㅋㅋ

라파나 아소스는 넘사벽이고 뭔놈의 제품은 이리도 많은지...

 

혹시 저 비루한 몸뚱이에 적당한 가성비를 갖춘 빕숏을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을까요???(살은 꼭 빼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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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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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입어본 바로는 가성비로 가볍게 입기에는 세컨윈드나 오스탈레띠 같은 국내 저가 브랜드가 있습니다. 패드 성능은 고가 제품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데, 그럭저럭 입을만했어요~

(이건 입어 보지는 않았어요) 최근에는 알리익스프레스 리온 빕숏이 가성비가 좋다고 조금씩 언급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한 번 이용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
13:39
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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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커피

오스탈레티로 시작했는데 빵댕이가 무거워서 한철 입으니 패드 쿠션감이 많이 줄어드네요 ㅠㅠ

17:45
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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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싼서말고 알리서 사보세요.
이상하게저는 빕숏보단 쫄쫄이가 더낫드라구요
23:52
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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