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단화 코스 라이딩 (09.08)
방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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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라이딩을 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가을장마 + 장염 + 백신접종 3단 콤보에 2주 정도 라이딩을 못했다가 가볍게 한강 단화 코스로 빨리 타고 왔습니다.
더 좋은 풍경들이 많았는데, 좋았던 곳들은 눈으로 담았고 중간 중간에 가을 햇살 만끽하고 왔습니다.
코스는 긴 장화 코스의 절반정도로 장화에서 반을 자르면 단화같이 생겼다고 흔히들 부르는 코스입니다. 시작과 종료 지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40키로 중후반에 끝나서 빠르게 타고 오기 좋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라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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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21.09.08.
빌리버
그럼요. 이제 자전거 맘 편하게 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ㅋㅋ 윈터 이즈 커밍 ㅋㅋ
22:10
21.09.08.
저도 어제 한강대교에서 잠실철교 순환코스로 살포시 다녀왔습니다.
속도계 센서가 이상해서 기록이 안되서 문제지만....ㅠㅠ
거의 3주 만에 라이딩이라 침 질질 흘리면서 탔습니다.ㅠㅠ
속도계 센서가 이상해서 기록이 안되서 문제지만....ㅠㅠ
거의 3주 만에 라이딩이라 침 질질 흘리면서 탔습니다.ㅠㅠ
09:37
21.09.09.
런커배써
ㅋㅋ 가볍게 타세요 ㅋㅋ 이번 주말까진 살랑살랑 타야겠어요
09:58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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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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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연이ㅋ 다핑계고 다시금 달려볼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