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기록(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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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라로 오랜만에 판개목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안양천 합수부 회전교차로 공사가 끝났지만
여전히 혼잡하긴 하네요(항상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판개목 방향으로 갈때는 순풍발 받아 페달링 몇번 안해도 속도가 그냥 40가까이 나오더니
올때는 죽으라고 페달링해도 25를 겨우 넘기네요..ㅋㅋㅋ
새로 개통한 월드컵대교도 먼발치에서 구경하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것이 정말 라이딩하기 딱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새차로 달리고 싶은데 리파인드4야~ 언제 오는거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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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6
21.09.16.

빌리버
케이던스는 아마 오류일거에요 ㅋㅋㅋ
200RPM이면 제 다리가 터질 듯요 ㅋ
저도 속도계 쓰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게 케이던스가 젤 신경 쓰이더라구요
200RPM이면 제 다리가 터질 듯요 ㅋ
저도 속도계 쓰면서 제일 신경 쓰이는게 케이던스가 젤 신경 쓰이더라구요
11:48
21.09.16.

런커배써
글쥬? 벅지터지쥬ㅋ
22:18
21.09.16.

ㅋ... 바람 장난 없었죠.
야라의 계절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잘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야라의 계절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잘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18:54
21.09.16.

방탄커피
저도 어제 야라 측풍, 역풍 강하게 불어서
자전거 슬립나서 낙차할까봐 핸들겁나 잡고 갔어요.
자전거 슬립나서 낙차할까봐 핸들겁나 잡고 갔어요.
22:20
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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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본인의 케이던스에 맞는 기어비로 가야만된다고...
유툽 검색해서 같이 공부해요.
케이던스 최대치가 저래 나오면안되유~
기어를 아웃터로 내렸어야될텐데...
내리막서 그대로 가셨나봅니다ㅋ
(사실 저 자린이라 개인적인 생각였습니다.)